호로요이 말고 다른 맥주를 먹어볼테야 ! 하고 집어 든 일본의 귀여운 맥주 , 수요일의 고양이 ( 水曜日 の ネ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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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언급되었던 오늘의 포스팅 .
주인공은 바로.
뭔가 ㅋㅋㅋ 글 작성 하자마자 나오는 사진.
엄청나게 귀여운 녀석이죠 ? 이 녀석이 맥주라니... 덜덜
뭔가 귀여우면서도 사실상... 눈을 뚫어지게쳐다보고 있으면 ... 약간은 무서워보이는 고양이 녀석입니다.
수요일의 고양이라니.
수요일의 고양이는 고양이가 아닌가 !!! 그들은 회식을 해 코알라..ㅇ...ㄱ.....
오늘밤은 마음내키는대로!!!
마음을 풀어지게 하는 화이트 맥주 !
그렇습니다.
이 녀석은 화이트 맥주에요.
심지어 알콜이 무려 5퍼센트 !?! ㅋㅋㅋㅋㅋㅋ
보통 호로요이. 우리나라 맥주는 3~4...
5가 넘는 녀석도 있지만 보통 우리나라의 맥주는 4도정도
일본의 유명한 호로요이라는 녀석은 맥주가 아니곸ㅋㅋㅋㅋ 암튼 도수가 3도죠
근데 잠깐 이녀석 . 너 뭔데 5도니.
그렇게 카와이한 녀석이 그려져있는데 왜 5도냐고.
흥분하는 린냥.
그리고 마셔봅니다.
음 ?
..
흠??!?
... 쓰다 .
뭐지 맥주녀석 너 뭔데 비터하니 ( 쓰닠ㅋㅋㅋ )
이녀석 .
맥주구나 .
순간 호로요이같으면서 뭔가 레몬레몬한 맛이 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님.
정말 그냥 맥주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알간 색 맥주요. ( 영국st.화이트에일 ( 영국맥주 ) )
하긴 영국맥주 처럼... 그런녀석들 사이에는 호로요이같은 존재겠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놀랬습니다 . 쓰읍
무겁고 비터한 맥주를 좋아하는 영국인들의 맛에는 그저 장난일 수 도 있겠다 싶은 맥줔ㅋㅋㅋㅋㅋ
하지만 ... 난 그런지도 모르고 꿀꺽꿀꺽 마셔댔지...
마시고나서 5돈걸 알고 사진찍음 ㅋㅋㅋ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니 맛이 없진 않았는데 ..
왜 그런거있죠 .
약한줄알고 가볍게 마셨다가 뭐냐 이것 !! 하는 그런 느낌 ㅋㅋㅋ
그랬습니다.
이젠 ..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으리 ...
그러리라....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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