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 * 여행 중 기간한정음료 두가지를 후룹후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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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달렸더니 (?)

오늘은 그냥 편하게 쓸래요 ... (?)

일본여행중에

스벅덕후는 역시나 스벅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스타벅스를 3번 음... 3번갔나 ? 네 한번은 그냥 저 혼자 아메리카노 마시러 가고 네네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

먹고싶었던 기간한정음료 하나 빼고 ㅠㅠ 마시고왔습니다 ... 흡

이건 처음 들어갔던 스타벅스에서 마셨던 커피&크림 프라푸치노였나.. 

그런것같습니다 (?) 영수증 확대해서 보기 귀찮았음... ^_^.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스타벅스 처음 갔을 때만해도 저렇게 스티커를 붙이는게 없었는데 요즘은 저렇게 붙여서 주는 곳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휘핑이 일반 휘핑크림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휩 ( 같았음 ) 같아서 더더 잘 어울렸던 커피&크림 프라푸치노 ! 

프라푸치노 덕후는 여름겨울 가리지않고 프라푸치노를 먹습니다 ! 흐흐

여기서 먹진 않았지만..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에 들어왔으니 한 번 찍고가자 ! 해서 찍은 스타벅스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안쪽에 있는 스벅매장 

( 비너스포트 1층에 스타벅스가 따로 있었고 여긴 2층으로 기억합니다 )

예쁘다 : ). 

조금 다르게 보정해서 여기저기 우려먹어볼까 ?

마지막 기간한정 음료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스타벅스 .

여기선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

제가 주문하려고 갔는데 주문 버벅버벅 거리면서 해놓고 ( 일본어 영어는 어려워요 (?) )

돈 계산하는뎈ㅋㅋㅋㅋ 10엔인가(?) 10엔이었던것같아요 아마..? ㅋㅋㅋㅋㅋ암튼 10엔이.. 카운터 쪽으로 날아갔는뎈ㅋㅋㅋㅋ 파트너분이 뒤돌아있을 때 날아가섴ㅋㅋ 어쩌지 저겈ㅋㅋㅋ 나 나 ... 저거 말 못하는데

어떻게 말해야하지 

10엔 음... 10엔이 그쪽에 <- 라는 말이라도 해볼걸

머리가 굴러가지않던 타이밍에

어느 천사가 갑자기 오더니 도와줬습니다

( 고마워여 멜덕님 타이밍 잘 맞춰서 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지금생각해보면.. 어짜피 너무 미안한 행동이고 해서 그냥 말하지 말고 넘어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 ;;;;;; 괜히... ㅋㅋㅋㅋㅋ 괜히 주책이야!! 

나는 !! 나란 인간 왜이렇게 주책이야 끄악!!! 이불킥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위에 에피소드에 민망함때문에 헤어나오질 못해 포스팅을 작성하지 못하다가 겨우 맘 잡고 다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

ㅋㅋㅋㅋㅋ

이게 그 고생한 말차 마블 화이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였나 .. 말차 화이트 초콜릿 마블 크림 프라푸치노였나

... 암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죄송해요 어엉어엉 ㅠㅠㅠㅠ 이런 외쿸인이라 미안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위에 있는 스벅처럼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마커로 뾱뾱 표시해주는데

가끔 저렇게 그림그려주시는 파트너분들 조하 .

그는 좋은 프라푸치노였습니다.

사실 둘 중에 어느게 맛있었냐한다면 , 커피&크림 프라푸치노가 맛있었어요

먹고싶었는데 거의 전매장이 품절(아마 재료가 떨어졌는지.. 여행내내 볼 수 없었음 )이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캔디 피스타치오 프라푸치노는 먹어볼 수 없었네요..

12월말까지라고했는데 ㅠ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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