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했던 5월의 슈가 근황
2018.06.25
* * * 슈가는 오늘도 ( 라곤 하지만 한달전.. 마망께서 궁디팡팡을 해주니 기분이 더 좋아진 슈가냥입니다. 저 땐 특히 , 일어나자마자 햇빛 잘 들어오라고 블라인드 쳤던 커튼 다 제치고, 그러면 막 쪼로로 달려와서 문 열어달라고 낑낑 거려요 ~~ ㅎㅎㅎㅎ 그러면 열어주고 ... 베란다 문 말고 바깥창문도 열어주면 좋아해서 자주 열어주고싶었는데 , 미세먼지 .... 네 이놈 !!!!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못열었습니다. 요즘은 앞쪽 베란다 말고 , 전실쪽 베란다 창문을 열어주는데 , 그것 또 새로운 광경인지 ㅎㅎㅎㅎ 멍~하면서 앉아있는 시간이 꽤 깁니다. 이건... 도쿄바나나 사왔을 때의 슈가의 모습 ㅋㅋㅋㅋㅋ 뭔ㄱ ㅏ깨알같이... 먹고싶어하는 듯 한 냥냥이. 그런 냥냥이를 위해 .. 제가 또 안사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