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로후시 립 38℃ * 후로후시에서 나온 립제품,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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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

오랫만에 뷰티제품 ! 

들고왔습니다 ~~ 예이예이 !

 

그 이름은 바로

후로후시 립 38℃ !

 

 

요녀석은 종류가 5가지 정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

각각 온도가 다릅니다.

( +5℃ , +3℃ , +1℃ , 0℃ , -2℃ )

온도가 다르다고 해서 온도가 있는 립제품은 아니구옄ㅋㅋㅋㅋ

입술색이 가장 예쁠 온도가 38℃ , 라고 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본인의 입술 색상에 따라 맞는걸 고르면 된다고 하는데 , 전 그냥 무난하게 +3℃를 겟 !

립밤과 립글로스가 합쳐졌다고 볼 수 있는 제품에 ,약간의 자외선처단까지 ! 들어있는 립... 립제품 립 트리트먼트 !

생각보다 가격은 1600엔으로 좀 비싼 녀석이었습니다.

뭐... 후로후시 제품이 다 비싸긴 하지만요  : )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설명서와 립트리트먼트.

왜이렇게 케이스에 신경을 써준거야 ? ㅋㅋㅋㅋ

네 그리고 뜯어서는 , ( 한국에와섴ㅋㅋㅋ ) 발라보았습니다.

뭐... 처음에 오픈했을 때 이거 너무 막 끈적끈적한거 아냐 ㅠㅠ? 

이래서 잘못샀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

입술에 바르니 전혀 그런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그냥 촉촉

립밤을 바른 것 보단 미끌거리지만 촉촉한 느낌이지 끈적거리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 뭐랄까 물엿느낌보다 식용유 느낌 이라고 하면 될까옄ㅋㅋㅋㅋ )

설명서에 보면 7일간의 변화 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하는데 , 그렇게 막 확확 튀는 변화는 잘 모르겠네요 . 그냥...

음.. 변화하는건 없다고 생각하시고 ㅋㅋㅋㅋ 매트한 립제품바르고 약간 글로시하게 바꾸고 싶다 하면 위에 발라도 좋을 것 같고 ,

그냥 쌩얼로 나갈때라든가 ...

집에서 잠자기 전이나 그럴 때 ? 립밤대용으로 바르고 자도 무관할 것 같은 녀석입니다.

뭐 이런 타입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너무 많이 바르면 기름묻은거마냥 엄청 번쩍번쩍 거려서 ;;

저는 밑에 살짝 위에살짝 음파음파 해서 거읰ㅋㅋㅋ 흡수시키는 정도네요.

( 후로후시 립 38℃ 패키지에 들어있는 설명서 )

일본가면 쟁여오세요 !! 

하는 게 있는데 ,

요녀석은 그렇게 필수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후로후시 제품 중에 다사긴 뭣하고 해서 마스카라 살까( 근데 마스카라는 솔직히 평가가 너무 갈리길래 안사려고했지만 .. ) 립트리트먼트 살까 아이라이너 살까 고민하다가

립 트리트먼트 제품 구입했는데 ,

음 .. 지금보면 아이라이너를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네 그냥 쏘쏘한 제품입니다 : ).

비싸다는게 함정이지만요 .. ( 저 가격에 사긴 좀 아깝기도 한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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