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느 치크 15호 * 일본가오면 사오는 블러셔, 세잔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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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사오는 .... 처음 사온 녀석을 비우지도 않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병이 걸려버린 ( ? )

세잔느 치크 색상 모으기.

 

하나씩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는중입니다.

일본에 가면 사오는 블러셔. 세잔느.

 

 

사실 처음에 제가 일본에서 세잔느 치크를 사올때만해도 우리나라에서 판매를 하고있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

어느새 한국에서도 구할수있게 된 녀석입니다.

제가 이번에 사온 녀석은 

신상품이라고 붙어져있었던 ( 그나마 신상 )

15호 블러셔.

색상은 정말 예쁜 쨍한 다홍 느낌의 색상입니다.

사실 처음에 봤을 때 저 색상 너무 예뻐서 집어왔는데 , 너무 쨍하지않을까 싶어서 뒤늦게 잘못샀나 ..  싶었습니다.

 

 

손에 얹었을 때의 발색

... 이야... 너무 심한데 이거 ㅋㅋㅋㅋ 너무 따로 노는것같잖아.

하지만 우리가 쓸 것은 은은한 치크브러쉬와 볼따구입니다.

세잔느의 치크블러셔에 포함되어있는 브러쉬는 ...

사용하시는분을 거의 못봤기에.

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사용하고있는 브러쉬를 이용해 발색해봤습니다.

브러쉬에 묻었을 때에도 예쁜색상을 나타내고 있군요.

발색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볼에다가 바를때보다 손목에 바르고 사진찍을 때 제대로 찍히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15호는 펄이 전혀 없는 블러셔구 . 다른녀석들은 펄이 들어있는 녀석도 있는데 ,

역시 세잔느.... 조금만 발라도 발색이 잘 되기 때문에 요 녀석은 특히나 볼에 발색하실 때 ㅋㅋㅋㅋ 조심하셔야 하는 녀석 중 하나인..

쨍한 색상입니다.

사실 늘 세잔느 제품 쓰거나 사면서 느끼는것이 ... 저 브러쉬 좀 없애고 그냥 그 가격에 블러셔 양을 더 늘려주지... ㅋㅋㅋㅋ 싶을정도로 블러셔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 

브러쉬는 정말;;; 쓰기 힘든 녀석이라 빼두고 싶은데 솔직히 빼놓으면 비어보이기도 해서 그냥 냅두는 ... 귀찮은 녀석입니다만...

암튼 블러셔 발색이고 뭐고 정말 잘 되는 녀석이라 손에 잘 잡히더라구요.

15호 색상..

봄에 벚꽃보러갈때 , 꽃구경갈때 참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이 드는 색상이에요.

정말따뜻하고 예쁘게 발색되는데...

화장한 사진을 가져왔어야했는데 요즘 화장할 일이 거의 없어서 첨부를 못했네요 ~~ ㅎㅎ

다음번에 세잔느 치크 시리즈로 죄다 .. 열심히 얼굴에 발색해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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