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없어서 사 먹으러 나가기 귀찮은 서브웨이, 쿠팡이츠 쿠폰으로!
제겐 수요일마다가 행복한 치팅데이입니다....
흑흑...
것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서브웨이랍니다//
서브웨이의 거의 모든 것을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ㅋ
쿠키부터 샐러드까지 안 좋아하는 게 없을 정도랍니다...
그래서 가끔씩 이렇게 앓곤해요.
완전 애기 때 집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지고, 그 이후에는 서브웨이를 가기가 힘들어졌어요.
한 30분 정도만 걸어가면 매장이 있긴 하지만 가끔 귀찮을 때가 있긴 하죠.
근데 얼마 전에 쿠팡이츠에서 쿠폰이 날아왔길래 이때다 싶어서 주문했어요 ㅋㅋㅋ
3,000원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했어요.
저는 워낙 터키를 좋아해서 터키에 처음으로 에그 마요 토핑을 추가해봤어요.
빵 같은 경우는 아직 굽지 않은 상태였는지 ㅠㅠ 플랫브레드밖에없어서 선택을 못했어요 ㅋㅋㅋㅋ ㅠㅠㅠ
쿠키는 제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세트는 하나로 해서 주문.
어플 실시간으로 위치와 소요 시간을 볼 수 있어요.
요 어플로 주문한 적이 이번에 두 번째인데,
두 번밖에 사용을 안 해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의외로 소요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도착한 수요일날의 아침 식사
서브웨이는 옳습니다.
사러 나가기 귀찮은 위치에 있어서 매일같이 먹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녀석인 게 함정이지만 ㅠㅠㅠ 흑ㅎ그...
진짜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샐러드 드시기도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일하면서 한동안 샐러드 먹으러 매 점심마다 직장 근처 서브웨이에서 먹은 적도 있었거든요.
양도 정말 많고 ( 가격은 그만큼 하지만요 ㅋㅋㅋ )
무엇보다 야채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드레싱도 고를 수 있으니 좋아요.
요 포스팅은 간단하게 작성하려고 쓴 글인데, 어찌저찌 제목이 광고글인 것 같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제 블로그의 현재 올라간 모든 글들은 다.... 모두.. ' 내돈내산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배달 주문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같은 상황이나 이럴 때 편하긴 하죠 ㅠㅠㅠㅠ
가끔씩 이렇게 쿠폰이 날아오면 주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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