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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좋아하는 집사 ' 린냥 ' 과 달콤한 고양이 ' 슈가 ' 가 함께하는 우당탕탕 블로그 우다다!!!

BBQ*네고왕 광희나는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 간단 냠냠후기

  • 2020.10.09 10:06
  • 소비 라이프 : 3/*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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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반올림피자샵 이벤트 했을 당시에

 

냠냠 포스팅을 만족스럽게 올린 후에

 

두 번째로 네고왕에서 나온 녀석을 먹고 후기를 올리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제가 먹어본 녀석은 BBQ의 신메뉴.

 

광희나는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입니다.

 

 



 

 

쟌!

 

집근처에 BBQ가 없어서 

(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식을까봐.. )

 

 

배달을 했습니다.만....

 

배달비가 붙더라구요... 그 점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지난번 포텐피자때는 배달비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 녀석은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2020/09/26 - [소비 라이프 : 3/*FOOD] - 반올림피자샵*네고왕 포텐피자, 그 피자 저도 먹어봤습니다.

 

반올림피자샵*네고왕 포텐피자, 그 피자 저도 먹어봤습니다.

9월 25일부터, 심각했던 트래픽 문제해결방안으로 이제 더이상 반올림피자샵공식홈,앱에서 판매하지 않고, 위메프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handmadepizza.co.kr/event/eventView?EVENT_S

sakura-cat.com


 

 



 

 

이번 이벤트 메뉴는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어플에 들어가니까 

 

1.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 6조각

2.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 2조각 + 황금올리브 반마리 + 치즈볼 4개 ( 랜덤 제공 )

 

 

요렇게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구요,

 

 

따로 가입을 해야 받을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인 것 같아서 가입했습니다!

 

 

 

 



 

 

랜덤 치즈볼...

 

따로 말하지 않으면 뭔가 기본 치즈볼로 오는 느낌 아닌 느낌적인 느낌쓰....

 

개인적으로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그렇다고 다양하게 넣어주세요 라고 말하기엔 이벤트 중이라 바쁘실 것 같구...

 

그래서 그냥 주문했더니 흑흑 ㅠㅠㅠ 배달도 넘 오래 걸리고 쪼...꼼 아쉽긴 했어요.

 

 



 

 

제가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으로만 주문하지 않은 이유는,

 

 

뭔가 제 입맛으로는 6조각을 다 먹기엔 벅찰 것 같았어요.

 

 

느끼한걸 그닥 잘 먹는 사람도 아니고 그래서 무서워서? 약간 ㅋㅋㅋ 안정빵인 느낌과 + 다른 치즈볼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함...

 

 

 

두 녀석 모두 같은 가격인 19,900원에서 5,000원 할인받아 

 

14,900원이었는데...

여기서 배송비가 붙어서

 

( 전 2,000원 붙었습니다. )

 

16,900원에 구입했어요.

 

 



 

 

처음에 6조각 제공이라고 해서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가늠이 안되었는데

( 네고왕에서 본건 있지만 실제로 그런 크기인 줄은 모르겠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

 

생각보다 큼지막한 고기더라고요.

 

그래서 단번에 이해를 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답게 메이플로 번쩍번쩍 광이 나는 느낌의 치킨이었습니다.

 

 

첫 느낌을 보고,

 

" 아! 그래 ㅋㅋㅋㅋㅋ 6조각 세트인 거 안사길 잘했다! "

 

싶었어요.

 

 

그리고 킁킁 냄새를 맡아보고, 한 입 베어 물었어요.

 

 



 

 

" 음... 내 취향은 아니야.. "

 

 

네.. 저한텐 너무 느끼했어요.

 

이게 단맛도 있는데.. 있긴 한 것 같은데,

느끼함이 너무 커버려서 전 느끼한 기운밖에 느끼지 못했어요.

 

이걸 치즈볼을 먼저 먹고, 황금올리브 치킨을 먹다가 먹었는데,

너무 느끼했고,

 

 

요 녀석 다 먹고서 황금올리브 치킨을 베어 물었는데,

 

와 ㅠㅠㅠ ㅋㅋㅋㅋㅋ 진짜 황금올리브치킨이다. 역시 이게 최고다.

 

 

 

뭔가 ㅋㅋㅋㅋㅋ 느끼한 속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약 같은 존재의 황금올리브치킨이었다할까...

 

 

이게 비교대상이 있으니 더 그렇게 느껴진 걸 순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이게 기대한 건 아니지만, 정말 별로였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선.. 제 머릿속으로 반올림 피자가 생각났어요... 그때의 그 맛있던 반올림 피자.

 

어디 갔나요.... 어디에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읍...

 

 

 

비비큐는...

황금 올리브가

 

진리입니다.. 여러분....

 

 

 

네...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아쉽네요 이렇게 한 조각을 먹었을 뿐인데 ㅠㅠㅠ 너무 안 맞아서... 그래도 6조각으로 주문 안 한 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신메뉴 드시고 싶으신 분들 중 아직 못 드셔 보셨고, 느끼한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전 개인적으론...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ㅠㅠ...

 

좀 아쉬운 맛이었어요.

 

 

뭐 그래도 이렇게 먹어봤으니 된 거겠죠...!

 

다음번에 BBQ에서 치킨 주문할 때에는 못 먹어봤던 치즈볼 맛 별로 좀 주문해봐야겠네요 ㅋㅋㅋ

( 그것도 본인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210204540504301 아쉬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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