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고민고민하다가 구입한 요가삭스

 

 

 

요즘 열심히 홈트를 하면서 체중관리를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움직임이 적어졌고 ( 일도 안하고 있어서 ㅋㅋㅋㅋㅋ )

 

집 밖에 나가는 시간이 없기도하고 

 

진짜 운동안하면 큰일 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운동하고있는 린냥입니다.

 

 

 

네.

 

 

제가 조금조금 야금야금 모으고 있는 브랜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젝시믹스입니다.

 

 

후기를 남긴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요가삭스를 구입하기도 해서 간단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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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요가삭스, 유발삭스

 

2020년 11월 기준으로 1+1 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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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대는 뭔가 원플러스 원 행사를 하지 않으면 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의 아이랍니다.

 

 

하나에 만이천원이거든요...

 

 

암튼 전 이번 행사로 유발삭스와 요가삭스 교차로 구입했습니다.

 

 

왼편에 있는 색상이 블랙색상 ( 요가삭스 )

 

오른편에 있는 색상이 오트밀 베이지 색상입니다. ( 유발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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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살 생각은 없었는데, 발바닥에 땀이 점점 차면서 먼지 묻는 게 좀 싫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차라리 땀 차도... 양말 빨아서 사용하더라도 귀찮아도...

매일같이 신고 빨자 싶어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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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이야기한 듯이

 

검정색상은 일반 요가삭스

 

오트밀베이지 색상은 발가락 양말이라고 불리는 유발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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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뒷모습이 참 좋았는데요.

 

요게 생각보다 쫀독쫀독?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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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약간 환공포증이 일어날 수 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뭔가 정말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은..

 

마치... 문어 빨판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정말 쫀독하니 느낌이 좋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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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못생겨서 착용샷은 없이...

 

예쁜 종이발이 대신...ㅋㅋㅋㅋㅋ

 

 

저렇게 발등에 구멍이 나 있어서

 

조금 덜 더운 감도 없잖아 있어요.

 

확실히 양말을 신고 안 신고 ,

운동하는 것에는 차이가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운동 자세 바꾸면서 양말을 안 신고 있으면 뭔가 먼지가 자꾸 매트에 붙는 느낌이고 그래서 싫었는데,

 

뭔가 양말 신은 것으로 좀 더 깔끔하게 운동할 수 있는 느낌... 클린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랄까요...

 

너무 좋아...

 

이 기분 좋아...

 

계속 이 기세를 이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자 나란 인간.. ㅋㅋㅋㅋㅋㅋ

 

 

조금 가격이 나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필요에 의해서 구입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 ) 

 

부디 오래오래 신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운동도 꾸준히 오래오래 할 수 있도록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