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5일 , 자정에 쓰는 일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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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폴더의 포스팅은 본인의 일기글로

 

1. 기존의 경어가 아닌 평어로 작성.

 

2. 댓글창이 열려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댓글 비허용.

 

3. 애드센스를 위한 몸부림.

 

4. 자기 반성의 시간 ( 을 얼마나 가질진 모르겠지만 일단 꼬박꼬박 쓰기로 함 ) 을 위해.

 

5. 체중관리 / 꾸준한 운동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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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 아침 9시부터 케이크 디자이너 수업을 받으러 다닌다.

 

 

장미짜기 4일차,

 

드디어 감을 조금 잡았다.

 

 

완전히 감을 잡은건 아니고 , 안쪽부분은 감을 잡았는데

 

끝 잎 처리를 어떻게 해아할지 고민...

 

내일까지 장미 수업이고 ,

 

 

목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이면

 

케이크 디자이너에 관한 시험연습은 끝이난다.

 

 

나머지시간은 다른 디저트를 만들거나 시험보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는 시간인 것 같다.

 

 

시험도 ... 음,

 

도쿄 갈 날이 딱 3주남았으니 ( 15일 기준 )

 

 

3주하고 3~4일정도 남았으려나.

 

 

 

한동안 요 넘 때문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 뭐든 때려치고 싶었다.

 

 

뭐 근데... 떨어질 땐 떨어지더라도 해보는 데 까진 해봐야지.

 

 

라고 마음먹은 이유는 오늘 장미가 잘 나와서인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난 특히나 감정기복이 심해서 문젠것같다.

 

 

 

 

 

 

 

 

미루고미루던 , 약 한두달간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

 

 

식단 조절도 시작했다.

 

 

도쿄 가기 전 살을 다시 빼겠다는 엄청난 몸부림..

 

야. 그래봤자 3주밖에 안남았어

 

 

그래서 3주 안에 빼겠니 ?

 

 

... 그래서 오늘 막판에 빵을 먹어버렸다.

 

 

아침 점심 저녁 잘 먹고 , 운동도 잘 해놓고선

 

 

... 저녁 닭가슴살 먹을 때 식욕이 폭발해버리며

 

 

... 음 .. 빵을 먹었네.

 

 

괜찮아 내일은 안먹으면 되는거야 ! 긍정적 마인드 !!

 

 

 

 

 

 

 

 

 

사실 이 기획 ( ? )

 

 

블로그 열고나서 한달 뒤에 생각했던 건데 , 자꾸자꾸 미루다가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니 무슨.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했다면서,

 

 

 

 

 

 

 

 

 

 

 

 

계속 비활성계정(?)이었던가 ,

 

 

그렇게 뜨고 5일만에 다시 날라온 메일.

 

 

 

....?

 

 

다시 검수받으라고 ?

 

 

 

뭔데 . 구글봇.

 

 

광고가 뜨기 시작했데메 왜 이제와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거니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

 

어쩌면 난 더더욱 이 미드나잍다이어리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쁜 구글봇. 흥칫뿡이다.

 

 

 

 

 

 

 

 

 

뭐 그래도 신선하네 ( ? ) 자정에 쓰는 일기라니 ㅋㅋ

 

 

 

폴더가 대분류 중분류밖에 없어서 .

 

중분류에서 소분류로 나누질 못해서 내가 임의로... 는 아니고 앞으로도 바뀔것같진 않지만 ..

 

 

암튼 Project M 시리즈에 넣어져있는 듯 한 느낌이 들게 ( ㄱ + 한자 ) 띄어쓰기 신공을 선보이며

 

소분류를 만들었다.

 

 

 

Project M 시리즈 , 아마 하나 둘 씩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면 말이다.

 

 

 

 

 

 

 

 

 

 

첫 날이라 이것저것 많이도 썼네 .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을 길게 쓰는걸 싫어하고 못하는데 , 우리의 구글봇님은 그걸 좋아하시니 나는 어찌할바를 모르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