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슈가*2020.06.14
한동안 너무 덥다가, 일요일과 어제는 그래도 버틸만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축~ 하고 쳐져있던 슈가냥의 눈이 반짝반짝~ 하길래 몇장 찍어봤어요!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하품을 선보이는 슈가
아니 뭔 등장이 이렇게 요란하냐며~ ㅋㅋㅋ
조금 시원해진 날씨에 조금은 여유로워진 슈가냥입니다.
뭐 재밌는 일 없냐옹.
오늘은 좀 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옹.
여긴 요즘 슈가냥이 자주 이용하는 매트랍니다.
매트... 매트... 여름인데.. 의외로 슈가냥은 이런 곳을 찾아요...물론 맨바닥에 굴러굴러~~ 더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오늘도 저랑 껴안고 잤답니다.
잠시나마 슈가냥의 푸른 눈빛을 바라봐주세요.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이랍니다.
난 그런거 모르겠다옹 ~~~~ 놀기나해달라옹 ~~~~
그렇게, 놀아주기로 결심한 집사.
뭐냐옹 집사 !! 이게 뭐하는거냐옹 !!
이게 놀아주는거냐오오옹 ~!!!!
화를 잔뜩내고 있는 슈가냥
( 사실 전혀 눈치채고있지않은 슈가냥입니다. )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지친 집사와 슈가
지쳤다고옹 ?
난 지치지않았다옹 ~~????
하고있는 슈가냥.
아냐! 내가봤을때 지금 너 멍때리는거라구 슈가야
넌 분명 지금 지쳤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얼음! 되어버린 슈가냥에게 일부러 접근시키는 쥐인형.
집사.
원하는게 뭐냐옹.
그래 이게 내가 원하던거야 슈가야!!!
(신나하는 집사 ㅋㅋㅋㅋㅋㅋ)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그렇게 슈가냥은 저 조그마한 쥐돌이와 함께 잠을 잤답니다.
오늘의 일상슈가극장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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