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조금 늦게 데려왔던 미니 홈가드닝 막내 딸기
조금씩 올렸던 집에 머물러있는 조그마한 정원 중
마지막으로 데려온 녀석이 있었어요!
바로 ~~~ 딸기입니다!!!
2020/06/19 - [Memorable days : 3/*RinNyang] - 홈가드닝*또 다시 즐거웠던 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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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처음에 데려왔을 때 모습입니다~
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죠?
보통 일반적인 딸기는 꽃이 흰색상인데,
요 녀석은 딸기 중에 빨간색 꽃이 피는 딸기입니다.
그리고 늦지 않게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아니.. 집에서 키우는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애플민트야 보고 싶구나 ㅠㅠ
딸기가 정말 예쁘게 주렁주렁 열리지 않았나요? ㅎㅎㅎ 너무 이쁘죠
이 맛에 홈가드닝 합니다.
쑥쑥 커가는 내새끼 ╰(*´︶`*)╯♡
예쁜 꽃을 피워가며 크고 있는 딸기
집에서 키우는 딸기는 꽃을 직접 수정시켜줘야 열매가 열린답니다.
저는 면봉으로 부비적 부비적거려줬어요.
시간대는 오전 11시 ~ 오후 12시 사이에 항상 부빗부빗 해줬어요.
너무 강하게 비비면 안 되고 살살살살 해주시면 되는데, 때가 지나면 해봤자 소용이 없답니다 ㅠㅠ
요렇게 빨갛게 색을 입은 딸기는 따서 가족의 입으로 들어갔답니다! ㅋㅋ
여기에도 슬픈 스토리가 있는데, 베란다에서 키우다 보니
종종 새들이 쪼아 먹어서, 자고 일어나면 바닥에 딸기빛으로 투두두둑 물이 생겨있고
딸기는 아파하고 있는 모습을 보곤 했어요.
예쁜 딸기는 종종 접시에 두고 촬영해주었어요.
그리고 가끔씩 슈가에게도 나눠주었는데,
처음 한두 번은 맛있게 먹더니
이후부턴 안 먹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엔 제가 열심히 먹었답니다.
이제 꽃들이 전부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달려있는 딸기만 수확하면,
또 내년을 기다려야겠죠?
예쁘게 정성스럽게 키워서,
내년에도 딸기 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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