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슈가*2020.07.08
시작은 언제나
주인님을 괴롭히는 집사로부터(
놔라 인간
뭐하는거냐옹
이거 안내려놓냐옹
이 날은 귀찮았는지 아무리 괴롭혀도
그냥 가만히 있는 슈가냥입니다.
이제... 늙어서 그런 걸까요 (( 엉엉
ㄴㅏ 아직 팔팔하다옹 이거 놓고 얘기하라옹.
화남 MAX 되기 일보직전이다옹!!!!
자리를 바꾼 슈가냥.
하지만 괴롭힘을 멈추지 않는 집사.
집사 vs 슈가냥의 끝은 어디일까요.
하지만 집사는 장난치는 걸 그만두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잘생겼어요... 슈가가요... 네 ... ((
잘생겼다니옹.
예쁘다고 해달라옹!
적어도 난 암컷이라옹!
카리스마 미쳤다 ㅠㅠㅠㅠㅠ 흐ㅡㅎㄱㅎㄲㄱ...
울고 있는 집사
요기는 요즘 슈가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에요.
폭신폭신한 곳을 좋아하는 슈가냥은....
여름 나기를 하지 않습니다.
왜 일전에 구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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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cat.com
이거요...?
초반에 몇 번 이용하더니 안 해요 ㅎ...
버려야 하나 봐요
아니라옹.
언젠가는 쓸터이니 그냥 냅두라옹.
...
그게 설마 겨울은 아니시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점심 챙겨 먹고 슈가 한바탕 놀아주어야겠어요 흑흑...
제대로 놀아주신다면... 영상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ㅠ...
( 그럴 일 없을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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