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슈가*2020.07.10

요즘 정말 열심히 업데이트되는 슈가냥 사진.

제가 열심히 ㅋㅋㅋㅋㅋ??

열심히 찰칵찰칵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카메라로 찍는 게 더 선명하고 이쁘게 나오기는 한데,

편하기론 아이폰으로 촬영하는 게 편하네요 ㅠㅠ 흑흑...

역시 어쩔 수 없나 봐요.

아침부터 드러누워있는 녹기 전의 슈가냥.

요 날은 덜 더웠는데 말이죠.

( 비도 요즘 와서 기온이 좀 떨어졌죠? 살 것 같아요 드디어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요 날은

슈가냥의 캣타워 스크래쳐 리필이 도착하는 날이었습니다.

제작과정에 발송일까진 어느 정도 소요된다고 적혀있었는데,

금방 도착했더라고요.

ㅋㅋㅋㅋ 본인꺼인거 이미 알고 찜콩해버린 슈먐미

오랜만에 왔구망~

내 물건 왔구망!

( 오랜만이라니... 내가 너 물품을 얼마나 흑흑ㅎ .ㅠㅠㅠ... 얼마나 열심히 사주는데 ㅠㅠ... )

우움? 난 고런 거 모른다옹~

... 흑ㅎ그 슈가야.. 내가 요즘 일을 안 해서 돈이 없어... 흐극흑 .. 조금만 봐주렴

슈가냥은 특이한 것이 있다면,

무조건 새 걸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보통 장난감 같은 거 마음대로 버리지 말라고 하잖아요....

슈가요..? 좀 오래되면 거들떠도안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려도 모름...ㅎ.....

그러지 말고 빨리 달아달라는 슈가냥.

3장을 구입했는데 2장 갈아 넣고 하나는 창고에 보관해두었어요 ㅎㅎ

보통 위쪽 스크래쳐가 더 많이 닳더라구요 ㅎㅎ

부디... 오래오래 사용해줘... 슈가야... !!!

( 울고 있는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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