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고소한 치즈 베이글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녀석을 데려왔어요.

 

 

그 녀석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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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즈 베이글입니다.

 

 

흑흑 ㅠㅠ정말 이 베이글은 사랑이라구요...

 

절대 절대 사라지지말구 오래오래 보자면서 ㅋㅋㅋㅋㅋ

 

글을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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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서 먹은 건 수요일 ( 12일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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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치즈 베이글

2,800 원

 

양파 베이글 위에 고다 치즈, 파마산 치즈, 블렌디드 치즈를 얹은 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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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이게 기본 베이스가 양판지 몰랐네요.

 

이번에 스타벅스 홈페이지 메뉴판에 있는 설명 보고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양파의 느낌보다 치즈치즈 치즈!! 한 느낌이 매우 강한 베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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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 때에는 버터와 딸기잼 그리고 크림치즈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요.

 

버터는 500원

딸기잼은 300원

크림치즈는 1,000원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하셔야 해요~

 

 

전 보통 뭘 찍어먹지 않는 타입이라, 그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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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촬영하기 위해서 따로 데워달라는 요청 없이 데려왔어요.

 

 

데워달라고 하면 정말 맛있게 데워주세요.

다만 요청하고 바로 먹지 않으면, 빵이 점점 딱딱해지니

 

바로 드실 것이 아니라면, 그냥 가져가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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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뒷면입니다 ㅋㅋㅋ 베이글 뒷면...

 

치즈가 녹아있는 저 바닥 부분이 너무 좋아요 ㅠㅠ

 

 

사실 요 날, 새로 나왔다던 카페라떼 케이크랑 초콜릿라떼 케이크 사 먹고 싶었는데

나가기 전에 사이렌 오더로 보니까 이미 솔드아웃... 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판매는 하는 건가... 오픈하고 한 시간도 안됐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 가기 귀찮아서 한 시간 뒤에 갔거든요...

..... 오픈하자마자 사이렌 오더로 주문해야 받을 수 있는 건가... 싶은 의문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한 번 지켜보려구요 그래서 ㅠㅠㅠ 흑흑...

 

제 블로그에 그 녀석들을 포스팅할 날이 올 수 있었음 좋겠네요.

 

 

다른 길로 새버렸는데 ㅋㅋㅋ 암튼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베이커리 ( 일반매장한정 ) 류 중 하나인 베이글이었습니다.

 

한 때 나왔었던

 

더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도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나오면 요 녀석도 꼭 드셔 보셨으면 하는 메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