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서머 e-프리퀀시, 서머 레디 백&서머 체어

 

 

 

며칠 전,

 

포스팅 금방 써서 올리겠다는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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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ㅋㅋㅋ

 

스타벅스 2020년 여름,

서머 e-프리퀀시에 

 

핫했던 아이템... ㅋㅋㅋ  서머 레디 백과 서머 체어를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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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고먐미가 더 좋아하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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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게,

 

서머 레디 백 그린 색상이냐 서머 체어냐 두 개를 놓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 사실 서머 레디 백 하나를 더 가져오고 싶었음 ㅠㅠㅠㅠ 색이 다른 거니까 ㅠㅠㅠ 흑흑.. )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잘 데려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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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 [Memorable days : 3/*SugarNyang] - 일상슈가*2020.07.15

일상슈가*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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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양이가 정말 잘 써주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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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새로운 녀석들의 향기를 맡고 있는 고먐미..

 

이제 좀 나와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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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그들.

 

생각보다 서머 체어가 묵직하더라고요 ㅠㅠ

 

저 날 신메뉴랑 케이크 사들고 오는데

 

손이 없어서 팔에다 끼워서 왔더니 어휴 ㅋㅋㅋㅋ ㅠㅠㅠ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랬지만,

 

한편으로는 묵직해야 날아갈 일이 없겠구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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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체어를 펼쳐봤어요.

 

처음 꺼내봐서 그런지 모양이 제대로 잡히지 않더라고요.

 

구깃구깃..

 

그래도 열심히 모양을 잡아보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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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자

 

이때다 싶어! 올라오는 고양이 슈가

 

본인 꺼라고 찜콩 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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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서머 레디 백 받았을 당시

( 전 첫날에 바로 받아왔어요.)

 

그 날 구입했던 스티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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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티커 끼워주는 건가! 싶었는데 저것도 판매하는 거였어옄ㅋㅋㅋㅋ

 

심지어.. 스티컨데 비싸긴 엄청 비쌈 ㅠㅠ...

 

 

스티커는 일부러 두 종류 구입했고,

 

위에 올린 캐리어와 함께 들고 다니려고 받은 거여서 ㅋㅋㅋ

그래서 서머 레디 백이랑 비슷한 색상의 수잇수잇 캐리어에도 붙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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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널 언제 사용할 진 모르겠지만,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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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레디 백은 조금만 더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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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마크의 유무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는 듯 한 ㅋㅋㅋㅋㅋ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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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이렇게 캐리어에 끼울 수 있는 밴드가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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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의 스타벅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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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심지어 지퍼 고정 마개도 있어요.

 

근데 저거 금방 잃어버릴 것 같아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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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한쪽은 메쉬망이 있어서,

 

여행가방 느낌이 물씬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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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뭐랄까 스타벅스에서 나왔으니 ㅋㅋㅋ 뭔가 ( 사실 활용이 그렇게 안될 순 있지만... )

텀블러 보호 찍찍이라던지.... ((( 

 

그런 게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근데 그렇게까지 바란 건 아니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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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 모르니 첫날에 해치워버리자

 

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보통은 서머 e-프리퀀시는 전 뛰어넘는 편이거든요.

 

참여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ㅋㅋㅋ

 

겨울 다이어리 시즌 빼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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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번엔 제가 가지고 있던 캐리어 색상이랑 완전 찰떡에

그래서 더 탐났는데 ㅠㅠㅠ 

역시 이쁜 아가는 금방금방 동이나버리네요.

 

일찍 쟁여다 놓은 게 다행이었다 싶은 마음이네요.

 

 

이제 프리퀀시 이벤트가 오늘까지 3일밖에 시간이 없네요.

 

아직 수령하지 못하신 분들은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서머 체어 득!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