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데려온 포인세티아

 

 

 

나름 오랫동안 블로그에서 잊혀진 존재.

 

홈가드닝.

 

 

올해 코로나로 인해, 바깥나가는 것이 어려워

여러 아이들을 증식시키고 있는 고양이 집사 린냥입니다 (?)

 

 

오늘은 얼마전에 새로 데려온 아이를 소개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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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어무니께서 데려왔다는

 

아이와...

 

새로 데려오신 아이...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포인세티아입니다!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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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네요.

 

 

이제보니 사진 참 지저분하게 찍었군요...

 

 

어느새 주인님의 캣타워는

 

제 촬영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촬영장소를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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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에서 판매하고 있길래

 

데려온 아이입니다.

 

요 녀석 이번 겨울까지만 있어달라고....

 

그렇게 분갈이를 해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오래 키울 자신이 없어서요...

 

내 애플민트가 겪었던.. 그 벌레의 고통을 생각하면 요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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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예쁜 꽃이라고 생각하는 포인세티아.

 

 

보통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생각하는 요 녀석.

 

 

추위에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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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원산지가 멕시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요...?

 

... 데려오고 나서야 알았답니다.

 

가져왔을 당시 덮혀져 있던 비닐에 정보가 나와있었는데,

 

원산지가 멕시코.... ( ...? )

 

 

절대 추위에 강하지 않고 약해서 겨울에는 따땃한 곳에서 케어를 해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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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는 잘 보았으니

 

새로 치장해준 오랫동안 잘 크고 있는

 

행운목을 보도록 할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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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열심히 잘 커주고있는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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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돌을 구입해 꾸며봤답니다.

 

 

근데 요거... 물 줄 때 불편한 게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이렇게 불편할 줄 몰랐어.. 돌 하나 깔았다고 귀찮음 MAX...

 

 

그래서 빼낼까 고민 중입니다.

 

 

아니 깔려있어서 뭔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

 

역시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 크고 있는 것 만으로 기분이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