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2020 ◡̈
2020년에 올리는 마지막 글.
오늘과 내일은 간단하게 줄글로 인사드려요...!
2020년을 되돌아보며 작성하는 글,
생각해보면 2020년에는 한 게 없어요.
네 맞아요.
다들 그러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2020/07/01 - [Memorable days : 3/*RinNyang] - 2020 상반기 안녕!
2020 상반기 안녕!
드디어 6월이 지나고 7월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반기를 돌아보는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이것저것 한 게 없네요. 어찌저찌 코로나가 터져버려서 남는 건 ... 마스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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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와
2020/11/21 - [Memorable days : 3/*RinNyang] -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2020년을 생각해보며 써보는 요즈음 일상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2020년을 생각해보며 써보는 요즈음 일상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2020년을 생각해보며 써보는 요즈음 일상이라고 쓰긴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요 근래에 구입한 제품들을 간단하게 올려볼까 싶어서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일상 글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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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나가는 글로 작성했던 글이 사실 2020년에 한 일인 것 같아요 (???)
가장 큰 것이
근 몇 년간 다녔던 일자리 계약기간이 지나서 어쩔 수 없이 ( 재계약기간 다 사용함 )
퇴사했는데, 그게 ㅋㅋㅋㅋ 이렇게 크게 쉬는 일이 되어버렸다니...
그래서 여행이라도 갈까 싶었는데,
차라리 그 때 갔었으면 덜 억울했을 것 같아요.
2월 1일부터 자유의 몸이었는데 말이죠,
한 번도 어디 놀러 나가질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쉬는 일도 많지 않겠죠?
무엇보다 한동안 블로그에 먼지만 쌓여있었는데, 이 계기로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 바람으로는 내년 ( 내일 )부터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해서 운영하려고 하는데,
현재는 일을 안다니고 있어서 무리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아마 내년엔 깜박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놓치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ㅋㅋㅋㅋㅋㅋ
다른 블로그는 예약 글로 운영할 생각이긴 하지만요... 뭐랄까 제가 저를 못 믿겠네요 (?)
이건 크리스마스 전에 냠냠한 연말 케이크랍니다 ◡̈
갑자기 왜 뜬금없이 케이크가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하나라도 넣어두고 싶어서...
뭔가 겨울하면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분위기. 케이크? 이렇게 이어지는 느낌.
크리스마스이브날 동네 마트 가려고 잠깐 나갔는데, 베스킨라빈스에 줄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예약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연말 분위기 내보려고 한동안 요 폰케이스 사용하고 다녔어요 ㅎㅎ
떨어뜨릴까 봐 진... 짜루 조심하고 다녔어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립톡 없으면 핸드폰 들질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워낙 적응이 되어버려서 없으면 불안해요.
20일 정도 즈음에 지인분들에게 손편지를 하나씩 돌렸었어요 ///
이 사진은 올댓스위츠 사장님께 마카롱 구입하면서 받은 편지지만(?)
이번에 오래간만에 편지를 작성해보면서 코로나로 약간은 멀어졌던 사이가 따뜻하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
편지 작성하면서도 좋은 마음으로 작성했지만 받고서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기분이 그냥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막 펄쩍 뛸 정도 ㅋㅋㅋㅋㅋㅋ
어떤 분께는 보답으로 선물도 받았답니다 후후 ///
만약 이 주절주절 글을 읽으시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하는 건 어떨까요?
2020년 한 해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도 이것 역시 일생에서 겪기 어려운 경험이라고 생각하고서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 계획을 작성해보도록 해요....! 그럼 전 내일도 이런 횡설수설..(?) 줄 글로 인사드릴게요 ◡̈
2020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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