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슈가*2021.03.27

 

 

 

어제에 이어 올려보는,

지난주 주말의 일상슈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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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비가 왔지요.

 

그래서 햇빛을 볼 수 없었던 슈먐미는 뭔가 울적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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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그닥 좋지 못한 게 마음이 아프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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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리지 않던 비가 내리니

공기가 맑아지는 느낌인데요 고양님 ///

 

제가 한동안 재채기를 달고 살지 않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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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옹 집사.

그저께 하루 종일 재채기만 하지 않았잔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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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날씨는 맑지 않아도, 슈먐미의 눈만큼은 여전히 맑게 빛이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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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이 나는 고양님 눈과 함께

 

고양님의 'w' 수염 부분 귀여운 휘스커패드를 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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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굽고 계신 고먐미.

 

앞발의 커여움은 덤입니다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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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또 한 번 맑고 푸른 하늘을 보는듯한 느낌의 고먐미 눈을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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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다시 고먐님의 푸른 눈처럼

 

맑고 파란 하늘을 보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