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슈가*2021.08.07

 

 

 

8월달 첫째주 토요일의 슈가냥냥

 

 

요즘...

주말 말고는 슈가냥 사진을 촬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

 

 

그래서 뒤늦게 올려보는 8월 7일의 슈가냥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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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계세요...? 슈가님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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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ㄴ... 나 왜 부르냐옹.... 됐다옹...나 잘거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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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고영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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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신이 나서 고영의 자는 모습을 열심히 촬영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코 듬뿍 묻히신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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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어나신 고영님

 

근데... 잠깐만요 제 노트에 지금 뭘 하고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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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 모르냐옹~~?? 지금 열심히 필기하고있다옹~

펜도 잡고 있지않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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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영님은 제 노트를 놔주시지 않고... 제 펜도 ㅋㅋㅋㅋ 놔주시지않는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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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상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놔주질 않으시니 제가 포기하도록 하지요.

대신 촬영을 하겠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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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 하늘의 별을 듬뿍 담은 눈빛을 하고 카메라를 쳐다보시는 고영님... 

반짝반짝 빛나는 눈에 세상 뽀뽀를 하고 싶어지는 사진 한 장 찍어왔네요...!

랜선 집사님들!!! 여기여요여기!! 여기여기에 랜선 집사님들을 위한 고영이 있습니다!!

와서 뽑뽀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