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assport*꾸준히 사용중인 완전 가벼운 외장하드

일전에

구입해야 하는 물건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남겼던 녀석이 있었는데요...!

그 녀석... 드디어 데리고 왔습니다.

제겐 없어서는 안 되는 외장하드.

처음 사진 편집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소니의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잦은 접촉 불량과... 묵직한 녀석으로 휴대성이 떨어지는 ㅠㅠㅠ 그런 불편을 겪었었지요.

조금 더 알아보고 나서 알게 된 녀석...!

WD My Passport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용량은 2테라바이트.

구입하면 주는 파우치와 함께 촬영해봤습니다.

파우치가 외장하드 본품보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전 별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 애초에 요즘 외출해서 사용하지도 않았고... 가지고 나가게 된다면 사용하겠지만 )

개인적으로는 파우치가 조금 더 슬림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사실 요 외장하드를 처음 찾아봤을 때,

맥 OS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적혀있길래 사용하게 된 녀석이랍니다.

정말 간단한 녀석... ㅋㅋㅋㅋ 한 번 등록하게 되면 이후엔 자동으로 알아서 인식해주는 녀석

일전에 사용하던 녀석은 블랙 색상이었는데, 이번엔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해봤습니다.

패키지 안에는 외장하드와 설명서 그리고 연결잭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긴 하지만, 완전히 화이트는 아니고 이렇게 달마시안 처럼....

흑/백으로 되어있는 녀석

기존에 있던 블랙 색상이랑 함께 찍어봤습니다.

외장하드를 연결하게 되면 뜨는 설치 프로그램.

간단하게 설치를 끝내주면,

요렇게 윗부분에 WD라는 아이콘이 새로 생기게 되고,

이렇게 남은 용량과 정보를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스피드도 굉장히 빠르고... 안정성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

무엇보다 기존에 사용했던 외장하드보다 휴대성이 뛰어나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

사실... 2 테라바이트... 금방 채우는 편이라 조금 더 큰 용량으로 구입하고 싶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번에도 2 테라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된 김에 ㅋㅋㅋ 얼마 만에 외장하드 용량을 채우는지 한 번 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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