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올리는 작년 12월 말의 슈가냥
2017.01.24
* * * 12월의 어느 햇살 좋은 날 , 마망의 집에서 ... 남긴 슈가냥의 사진. 언젠가 뽑았었던 짝퉁 포로리 찡같아 보이는 녀석과 함께 있는 슈가찡. 여러분은 모르셨겠지만 , 사실 저 담요 밑에는 핫팩이 숨어있답니다. 슈가냥은 열심히 일광욕을 하며 , ... 따땃한 전기장판같은 곳에 앉아있는것이죠. 이 것보다 더 좋은 곳은 없으리 .. ㅋㅋㅋㅋㅋㅋ 살짝 눈을 감아봅니다. " 너무 좋다냥 ... 잠이 온다냥 ... " 뭔가 ㅋㅋㅋ 공손하게 모은 두 손이 너무나 예쁘지 않나요 ? 슬쩍 만져보고싶지만 . 그러면 항상 슈가냥이 취하는 행동. 손 빼기. 밑장빼기 !!! ㅋㅋㅋㅋㅋ " 그나저나 넌 왜 아까부터 여기에 있냐옹 . " 슈가야 ! 하고 마망께서 외치십니다. 그 소리를 듣고 쳐다보는 슈가찡. 그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