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슈가*2021.05.06
2021.05.12
5월 1일 이후~ 두 번째로 올려보는, 21년도 5월의 슈가님 일상 글. 나름 입맛을 다시며 ㅋㅋㅋㅋㅋ 휴식 중인 고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여요 /// " 그래 집사야 잠은 잘 잤냐옹? " 그러다가 어느새 ㅋㅋㅋㅋㅋ 뜨거워진 햇볕을 피하기 위해 실내로 들어오신 고냥님. 저 담요는 동물병원 갈 때에 종종 싸매고 가는 용도인데요, 싸매는 건 싫어하지만, 저렇게 앉아계시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 병원은 싫다옹!! 좋은 냥냥이가 어딨겠냐옹!! " 병원 갈 때마다의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해보자면, 고냥님은 이동장을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시죠. 그래서 바깥으로 나갈 때 말고, 병원에서는 이동장에서 꺼내서 품에 안겨드리곤 하는데, 그때 사용하는 담요랍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 게, 이동장에서 꺼내드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