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저것 올릴게 많았어서, 슈가 사진을 많이 올리지를 못했네요. 그것도 8월달에 비해 9월에 찍은 일상슈가가 이번으로 두편째 업로드니.... ..... 오늘도 집사는 카메라를 들어봅니다 ㅋㅋㅋㅋ 멍때리고 있는 지난날의 슈가냥. 침대에 올라가 나는 삼각김밥이다를 시전하고있습니다. 저렇게 앉아있으면 세상 삼각김밥이 먹고싶어지는 집사린냥입니다 ㅋㅋㅋㅋ " 뭐냐옹 집사. 나 지금 먹고싶다 했냐옹? " 오해를 해버린 고양이씨. " 아아 . 내가 오해를 했나보구냥. " 하면서 털을 뿜뿜하고 있는 슈가냥입니다. 뭔가 아이폰 인물모드로 찍으면 저렇게 주변이 블러처리가 되더라구요/// 잘 사용하면 예쁘지만 잘못사용하다간 의도치않은 곳이 흐릿해지는 슬픔 ㅠㅠㅠ 그렇게 멍때리고있는 고양이를 뒤로하고, 집사는 차를 마시..
때는 2020년 9월 2일 수요일 침대에서 혼자 잠을 청하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여 찍어봤어요 ㅋㅋㅋ 세상 귀엽게 자고있는 우리 아가 ㅠㅠㅠ 흑흑... 닭다리 베고 잠을 청하는 고양이 슈가씌... 편한 거 정말 좋아해요 애착 인형까진 아니더라도 제 팔이 저려서 잠깐 뒤돌거나 하면 어김없이 저 녀석을 이용합니다. " 뭐냐옹 또 뭘 찍고 있는거냐옹 인간 " " 아잇!! 누가 내 잠을 방해하는거냐옹!!! " " 앗 뭐냐옹 집사였냐옹? " 오늘도 한 미모 하는 고양이씨 " 아움 아움... 나 침흘린것같다옹 찍지말라옹 " 그렇게 급하게 침을 닦아내는 고양이 흡사 고양이의 탈을 쓴 하마가 아니냐고 생각하게 된 집사 린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양이는 다시 잠을 청했고 집사는 불을 꺼주고 ..
아아... 지난번 포스팅할 때 당시에 ㅋㅋㅋㅋㅋ... 미쳐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이 있는데, 그냥 냅두기엔 좀 아쉬워서 이렇게 따로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부스럭부스럭 비닐을 좋아하는 슈가냥. 오늘도 비닐을 찾아 헤매다가 집사의 촬영을 방해하기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 세상에서 비닐이 가장 좋다옹. " 그 발언은 슈가냥... 츄르를 없애도 상관없다는 것인가요. 항상 비닐에 부빗부빗 거려서, 그러고 있는 모습들만 목격하면 죄다 올라오지 않을 것 같은 위로 올려버리곤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가냥의 움직임 범위는 생각보다 작거든요. 높은 곳을 생각보다 올라가지 않습니다... 뭐 냉장고 위라던지... ... 가끔 식탁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만.... 올라가봤자 겨우...? 그 정도? ㅋㅋㅋㅋㅋㅋ ..
스타벅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사이렌 오더, 아이스 블론드 카라멜 클라우드 마키아또 후기
2020.09.05
며칠 전 치팅데이인 수요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있는 동안엔 스벅을 안 가려고 했는데, 한동안 품절이었던 초콜릿 라떼 케이크의 유혹에 이기지 못해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하고 갔습니다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는 사이렌 오더로 수령만 해도 음료 수령 전에 들어가서 QR코드 인증이나 수기 명부 작성을 해야 해요 ㅠㅠㅠㅠ 카톡 QR코드 체크인으로 들어가서 큐알코드 찍고서~ 파트너분이 말씀하신 대로 음료 받기 전에 정해진 위치에 서있었어요. 이렇게 보니 엄청 낯선 매장... ㅋㅋㅋㅋ... 와..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ㅜㅜ 하루빨리 나아지는 게 보여야 할 텐데 말이죠. 매장에 음료를 수령하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기 때문에 음료 픽업 대기선 맨 앞쪽에 서서 대기합니다. 옆쪽을 보니 ..
이번에도 다른 포스팅에 밀려 ㅋㅋㅋㅋ 8월 사진을 이제야 가져온 집사 린냥입니다. 8월 26일에 찍었던 슈먐미 사진. 위에 뭐가 있었는지 멍때리는건지 ( 아마 이게 맞는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 ) 캣타워에서 감성 충만 캣이 된 슈가냥 그러다 갑자기 저에게 돌진하는 슈먐미.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부담스러워요 좀 저리 좀 가세요. " 뭐... 멋? 집사 지금 뭐라했냐옹? " 부담스럽단 말에 충격 먹은 슈가냥. " 흑흑 내가 집사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집사는 나에게 그럴 수 있냐옹... 실망이다옹. " 장난입니다요오오 ㅠㅠㅠ 실망하지 마세요 슈가선생님 엉엉 그렇게 저녁이 되고, 촬영을 끝낸 후 촬영장비를 원래 자리로 넣어두려고 한 순간 나타난 고양이 한 마리 " 집사! 집사! 나 왔다옹!! 내가 왔다옹!..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또 8월의 영상이 돌아왔네요. 이야... ㅋㅋㅋㅋㅋ 진짜 시간 순삭이다. 그죠.. 2020년 돌려줘!!!! 제발!! 아오 ㅠㅠㅠ 9개월 동안 뭐했냐 ㅠㅠㅠ 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프네요. ... 한게 없는 건 아니지만, 정말... ... 하루빨리 좀 나아진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8월 7일 슈가팜 _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아름 가끔씩 이용해주시는 냄비 2020/06/14 - [Memorable days : 3/*SugarNyang] - 고양이 쿨냄비*CAT COOLING CUTE POT 고양이 쿨냄비*CAT COOLING CUTE POT 정... 말 힘겨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녹아가고 있던 고양이 슈가가 있습니다. 2020/06/12 - [Memorable da..
지난주였죠 딱 지난주에, 발생한 상황이었어요. 2020/08/27 - [Memorable days : 3/*RinNyang] - 업로드가 실패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 방법을 알려줘요 티스토리!!!, 사진 업로드 문제 등장 업로드가 실패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 방법을 알려줘요 티스토리!!!, 사진 업 " 사진 업로드 된다옹~~~ " - 반려묘 슈가 * 10시부터 시도해봤던 포스팅이 현재는 사진 업로드가 잘 됩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문의를 드려보려고 했으니 문의는 그대로 드려봅니다 * 오 � sakura-cat.com 안되다가 포스팅완료 하기 전에 혹시나 해서 슈가님 사진을 한 번 올려봤는데 아닛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올라가네... 왜지 왜지..? 하고선..
아.. 어제 올리려고 했던 글이 이 녀석이었는데, 어제 티스토리 문제 해결 부탁해요! 글에 밀려서 ㅋㅋㅋㅋ 오늘 작성해보는 녀석, 일상 슈가 8월 19일 편입니다! 슈가가 좋아하는 자리 중 하나, 바로 화장실 앞입니다. 그리고 , 그녀의 뒤에 있는 저 스크래쳐 상자 박스는 어디서 구입했는지 기억이 정말... 1 도안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말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ㅠㅠ 항상 저기 쏙 하고 들어가서 숨숨 나 없다옹~ 나 안보이지옹 ? 한다구요 ㅠㅠㅠㅠ ㅎ긓 심장폭격 "? 내가 언제 그랬냐옹. 난 그런 적 없다옹. " 밑장빼기 시전하시는 슈가님. 항상 그러시잖아요. 왜 나랑 숨바꼭질할 때 항상 저ㅇ.. 읍읍읍 ((( 그렇게 폭로하지 못하고 지난 시간, 그 날 저녁 자고 있는 슈가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업로드가 실패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 방법을 알려줘요 티스토리!!!, 사진 업로드 문제 등장
2020.08.27
" 사진 업로드 된다옹~~~ " - 반려묘 슈가 * 10시부터 시도해봤던 포스팅이 현재는 사진 업로드가 잘 됩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문의를 드려보려고 했으니 문의는 그대로 드려봅니다 * 오 이런,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다니,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포스팅을 하려고 켰더니 등장하는 " 업로드가 실패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 ..... ... 업로드가 실패해..? 아니 왜? 내 블로그는 ㅠㅠ 반이 사진이란 말이에요 티스토리 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렇게... 포스팅을 못쓰게 하시다니 (울컥 미치겠어요 ㅠㅠ 안 그래도 오늘 조금 늦게 일어나서 빨리 포스팅해버리자!!! 하고 켰더니 안되길래 1. 네트워크 상태가 왜...? 와이파이 문젠가? 하고 기기 껐다 켜보고 (물론 다른 사이트고..
오늘은 월욜날 말씀드린 것 처럼~ 일상슈가 포스팅을 들고왔지요~ " 요즘 집사가 내 사진을 많이 찍는다옹. 그건 다 포스팅하기가 귀찮아서가 아니겠냐옹 ? " .... 맞는말같지만 꼭 그런것만큼은 아닙니다요 슈가님 ㅠㅠㅠ 흑흑 요즘 ... 제가 나가는 일도 없고 하루종일 슈가랑 붙어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진을 많이 찍게되는군요. 이럴 때가 나중엔 좋았던 추억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겠지요..? " 왜 갑자기 그런 슬픈 이야기를 하냐옹. 그러지말라옹 집사. " " 갸악~!! 눈물 나온다옹~~~!!! 집사 돈 벌지 말고 그냥 나랑 오랫동안 집에만 있으라옹 " ... 슨생님 돈 못벌면 안돼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슈가님에게 캔따개가 못되어드릴 수 있어요... 흑흑ㅎ " 뭐 ? 그게 정말이냐옹? 캔따개를 못한다..
요즘 모닝슈가는 언제나 거실에 나와서 엎드리기로 시작됩니다. 날아라 ~ 슈퍼냥~~ 놀이를 하고 있는 슈가 주인님. " 뭐냐옹. 난 그런 거 한 적 없다옹. " 하면서 얼른 손을 빼주시는 고양입니다. 그리곤 캣타워로 올라가 경치를 즐기고 계시는 더위 안타는 이 구역의 고양이 슈가 ( 6세 ) 포근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앞발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눈에서 별이 쏟아져 내려올 것 같은 느낌이라구요 ㅠㅠㅠ 오늘도 한 미묘하시는 고먐미님. " 부끄럽다옹. 그만 칭찬하라옹. 나 너무 부끄럽다옹 ㅠㅠㅠ " 갑자기 부끄러워하는 듯한 슈가님 아니 갑자기 안 하던 부끄럼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냐옹 집사. 싸우자고 지금? " 눈을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고먐미님 무서워서 집사는 한 발 물러납니다 ㅋㅋㅋㅋㅋㅋ ..
어제에 이어서 폭풍 슈가냥 사진 업로드 중인 린냥입니다. 근데 사진을 올리고 보니, 정작 오늘 찍은 사진들은 죄다 슈가냥의 자고 있는 사진이네요 ㅋㅋㅋㅋ 슈가냥 잠자리 특집입니다! (갑자기?) 아침 모닝 인사를 시전 하는 고먐미 슈가씨 슨생님.. 팔은 제가 아픈데 왜 선생님께서 화를 내고 계시는 것 같은거죠. 기분탓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늦은 오후, 또다시 시작된 집사의 괴롭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뒤통수 긁고 머쓱해하는 느낌을 담아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발은 제가 움직인 것이지만요.... 뭔가 절묘하네요, 절묘한 위치에 잘 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찍어본 털 풍풍 고먐미 발바닥. 슈가는 발바닥 털을 밀어준 적이 없어요. 딱히 미끄러지지 않으면 잘라주지 않는..